비타바이오랩, 한중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합류
- sungmi park
- 1월 4일
- 1분 분량
2026-01-04
스타트업 비타바이오랩(VitaBioLab)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중 경제사절단에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경제사절단은 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여해 경제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포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한국의 4대 그룹 총수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등 국내 그룹총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고. 중국정부는 허리펑 경제담당 부총리와 런홍빈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포럼은 제조업에서의 공급망 협력-제조AI, 소비재 新시장 협력, 서비스 콘텐츠 협력이라는 세가지 주제였으며 한중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제조AI에 대한 카이스트 최재식교수의 발표에 대해 중국은 공급망촉잔 박람회로 관심을 유도했다. 소비재 新시장 협력방안에 있어서는 패션그룹 형지가 AI와 결합한 협력전략을 발표하자 중국은 '생물제조가 견인하는 소비혁신과 고도화'라는 제목으로 화씨바이오 저우쑹옌 부총재가 대응했다. 서비스 콘텐츠협력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협력 발표에 이어 중국은 중국은행의 금융상호협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구성한 이번 경제사절단에 합류한 비타바이오랩(VitaBioLab)은 중국 란저우헝리생물제품유한회사(兰州恒力生物制品有限公司,Lanzhou Hengli Bioproducts)와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양국 기업이 공동 개발·생산을 전제로 한 구조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비타바이오랩은 2023년부터 중국 간쑤성 란저우시 바이오 산업단지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해 왔으며, 이번 정상외교 일정과 연계해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댓글